[레저신문=정찬필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가 독일 럭셔리 자동차 판매사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올 스위트 구성의 ‘스테이 위드 메르세데스(Stay with Mercedes)’패키지를 5월 13일(수)까지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테이 위드 메르세데스’ 패키지는 그랜드 조선 제주의 단 50객실뿐인 힐 스위트 내 투숙하면서 별도의 렌트카 신청 등 번거로움 없이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전기차를 경험하며 휴식과 드라이빙을 결합한 특별한 경험을 제안한다.
패키지 예약 고객은 체크인 시 힐 스위트관 내 메르세데스-벤츠 전용 웰컴 라운지에서 안내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EQS와 EQE 시리즈의 세단 또는 SUV 총 4종 중 1대를 투숙기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차량 랜덤 배정, 전기차 충전카드 무료제공)
그랜드 조선 제주 마케팅 담당자는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독일 명차 판매사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프라이빗함과 럭셔리함을 강조한 상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그랜드 조선 제주는 점점 다양해지고 세분화되는 여행 니즈에 맞추어 다양한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와 협업 패키지를 출시한 그랜드 조선 제주 <사진=그랜드 조선 제주> |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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