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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FJ쇼케이스_크리스 린드너 사장 _ 리차드 프라이어VP |
160년 역사의 FJ가 2024년을 맞아 획기적인 퍼포먼스의 신제품 ‘PRO/SLX’ 골프화를 전 세계 동시에 출시하며, ‘2024 FJ PRO/SLX 쇼케이스’ 개최했다.
지난 2월 27~28일 양일간 클럽디 청담에서 개최한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FJ의 모든 골프화 제작 기술과 노하우가 한데 집약된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PRO/SLX’를 직접 체험과, 골프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PRO/SLX 어패럴 컬렉션’과 이번 S/S 컬렉션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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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7년에 탄생한 FJ는 지난 1945년부터 지금까지 79년간 ‘PGA 투어 사용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FJ는 골프화를 필두로 전 세계 투어 사용률/시장 판매율 1위의 ‘골프 장갑’은 물론 최근에는 ‘골프 어패럴’까지 라인업을 확장하며 정상을 지키고 있다.
2024 FJ PRO/SLX 쇼케이스를 통해 신제품 PRO/SLX 골프화는 출시 전부터 미PGA 투어 선수들의 선택을 받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용품 선택에 신중한 임성재 선수가 PRO/SLX 골프화를 신어보자마자 당장 이 골프화로 갈아타면서, 일명 “PRO/SLX=임성재 골프화”라는 소문이 날 만큼 명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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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국 현지에 있는 임성재 선수와 실시간 화상 인터뷰를 통해 임성재 프로는 “지금껏 신어본 골프화 중에서 단연 최고의 편안함과 착화감을 보인다”면서 “이로인해 올해 좋은 성적으로 연결 될 것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2024 FJ PRO/SLX 쇼케이스>에는 미국 아쿠쉬네트 컴퍼니의 FJ 브랜드를 총괄하고 있는 크리스 린드너 사장 (Chris Lindner, President of FootJoy)과 글로벌 세일즈를 담당하고 있는 리차드 프라이어 부사장(Richard Fryer, VP International Sales)이 함께 했다.
쇼케이스에 앞서 크리스 린드너 사장은 “FJ는 브랜드가 설립된 1857년 이후 약 160년간 다른 분야에 한눈팔지 않고 오직 ‘골프’에만 전념해왔다”고 했다. 이와 함께 “한국 골프화 시장은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 깐깐하고 눈높이가 높은 시장이라며, 제품의 퍼포먼스는 기본이고 품질과 디자인까지 골프화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에서 한국 골퍼들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도록 FJ 골프화 R&D팀 전원이 이번 신제품 개발에 매진했다”고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PRO/SLX 골프화와 2024 S/S FJ 어패럴은 FJ 공식 온라인 몰과 전국 80곳의 FJ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PRO/SLX 골프화는 전국 FJ 공식 대리점에서 2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