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L, 대만골프장 90% 이상의 55개 골프장 티타임 예약 서비스 시작

헤이티타임 대만골프장 예약 서비스 이미지

글로벌 골프테크기업 AGL(에이지엘㈜·대표이사 짐황)이 대만 골프장 90%를 커버하는 55개 골프장 티타임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 특히 ‘카트비+캐디피’가 포함된 저렴한 그린피로 다녀올 수 있어 국내 골퍼는 물론 전 세계 골퍼들에게도 인기다.
AGL은 지난달 8월 29일부터 구글 온라인 예약과 제휴판매채널, 전 세계 골프장 실시간 예약 플랫폼 헤이티타임에서 대만 골프장 55개소 예약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AGL이 자체 개발한 TIGER GDS(타이거 GDS)를 통해 해당 골프장 티타임이 판매채널로 유통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골퍼들은 타이베이와 타이중, 가오슝 등 대만 전 지역에 걸쳐 예약과 동시에 결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대만 골프장은 사계절 따뜻한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골퍼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또 그린피에 카트비와 캐디피가 모두 포함돼 라운드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