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신문=정찬필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가 리조트 전용 유료 멤버십을 출시한다.
해당 멤버십은 ‘개인형’과 ‘법인형’으로 이분화해 개인 고객은 물론 기업 고객까지 이용 혜택을 확대했다.
공통적으로 성수기 시즌에도 사용 가능한 대량의 객실 숙박권을 제공해 국내 레저의 중심지로 꼽히는 부산, 제주로 여행을 계획하거나 출장이 잦은 고객 및 기업체 임직원 대상의 복리후생 혜택으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멤버십 활용도를 높였다.
‘개인형’은 그랜드 조선 부산과 제주에서 사용 가능한 총 10매의 객실 숙박권, 그리고 50만원 금액 할인권이 제공되며 객실과 식음업장 이용 시 상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법인형(기본)은 개인형과 객실 타입 및 특전이 동일하며, 법인형(프리미엄)은 객실 타입의 업그레이드와 조식 및 라운지 포함 옵션으로 더욱 여유 있는 휴식을 제안한다.
법인형(프리미엄) 객실 이용 시에는 그랜드 조선 부산의 ‘프리미어 오션 & 아리아 조식 2인 & 그랑 제이 라운지’를, 그랜드 조선 제주의 ‘힐 스위트 및 힐 스튜디오 스위트 가든 & 그랑 제이 라운지(조식, 티타임)’ 혜택을 제공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출시한 리조트 전용 유료 멤버십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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