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이로운 자연절경속에서 즐기는 일본골프 여행
우즈시오, 오보케 협곡 등 경이로운 자연 절경으로 유명한 일본 도쿠시마현 나루토(Naruto)시는 '럭셔리 골프 여행 지역'으로도 유명하다.
가자골프 (주)예은항공여행사는 이에 일본 현지에서 회원제 리조트 및 럭셔리 골프코스로 잘 알려진 '그란디 나루토 CC'와 상품 공급 계약을 체결해 '[다카마츠]그란디 나루토 골프 4일(63홀)', '그란디 나루토 골프 3/4/5일' 등의 상품을 출시했다.
그란디 나루토 CC의 푸미토시 가모 매니저는 "골프코스는 East, West 코스 총 36홀로 구성돼 있고 리모콘으로 이동할 수 있는 신형 카트를 타고 라운드 할 수 있다. 숙소인 롯지는 2인실과 4~6인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클럽하우스 및 호텔동에 있는 일본식 코스 요리 레스토랑은 한국인 골퍼들에게도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골프투어를 다녀온 고객들은 "라운드 환경이 좋고 이탈리안 코스 요리, 가이세키 정식 등 식사 구성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김수호 가자골프(주)예은항공여행사 대표는 “현재는 다카마츠 공항을 통해 방문할 수 있지만(약50여 분 소요) 곧 이스타항공이 도쿠시마 공항 노선을 운항하면 더 가깝게 이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자골프(주) 예은항공여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수있다.
임동호 기자 dh51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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