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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범용성과 정교한 작업 가능한 고품질 트랙터의 시대

기사승인 2024.08.06  17: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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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구성과 편의성 두마리 토끼 잡아, 우수한 효율성과 강력한 출력

트랙터는 견인차를 총칭하는 말이다. ‘당기는 것’이라는 뜻으로 국내에서는 농업용이나 토목건설용으로 쓰이는 작업차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구조는 기본적으로는 일반 자동차와 같으나 강력한 엔진을 장착하고 있어 견인력이 좋고 튼튼하다. 트랙터는 미국에서 농경용으로 발달했으며 오늘날에는 다양한 농작업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장비로 자리매김했다. 
골프장에서 쓰이는 트랙터도 일반 트랙터와 비교할 때 작동 원리는 비슷하다. 그러나 골프장에서의 작업이 수월하도록 작은 크기와 경량화된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경량화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힘을 보유하고 있고 훨씬 다양한 어태치먼트(attachment)를 탈부착 할 수 있어 작업 효율을 크게 높여줘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일반적으로 특정 용도에 따라 사용 계절이 한정될 수밖에 없는 기존의 트랙터에 비해 골프장 트랙터는 잔디 깎기, 청소, 토양관리, 제설작업 등 사계절 내내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 편집자 주

대동카이오티 PX900APGC 트랙터

대동 모빌리티 93마력급 PX900APGC·73마력급 RX730PGC

대동 모빌리티(대표이사 원유현)의 골프장용 트랙터는 국내 최고의 농기계 전문 브랜드인 대동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적용됐다. 최고의 내구성과 성능, 운전자의 편의성까지 고려한 설계가 돋보인다. 
트랙터의 경우 골프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73마력급 RX730PGC와 93마력급 PX900APGC가 새롭게 업그레이드 됐다. 이들 트랙터에는 정부의 환경 규제에 따라 신형 티어4 엔진이 탑재됐다. 기존 티어3 엔진보다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미세물질 등이 획기적으로 적게 배출되는 티어4 엔진은 대동이 국내 최초로 개발해 양산 적용됐다.
전자제어 엔진운전으로 연료소모량이 기존 대비 30% 감소했고,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콤팩트한 사이즈와 저소음·저진동 설계로 정숙성도 높아졌다. 작업 능률을 향상시키는 5가지 전자 제어 기능(수평 제어, 자동 견인·경심 제어, 폼파·턴업·백업, AUTO PTO, GROUND PTO 기능)과 5가지 자동화 기능(PTO 크루즈, 작업상태 저장, 조향 시 순간 RPM 다운, 에스코트, 토크 컨펜세이션)을 모델별로 선택 탑재하고 있다.
RX730PGC는 최대 39km/h의 주행속도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고 후방 승강 실린더의 외부 부착으로 정비성이 대폭 향상됐다. 좌우 2개의 승강 실린더는 최고의 승강력을 제공한다. 전후진 파워셔틀은 클러치를 밟지 않고 손으로 전후진 전환을 할 수 있으며, 전후방 총 10개의 유압포트로 동시에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80dB의 소음은 국내 최저 수준이며 혁신적인 방진시스템으로 의자 밑판 진동을 감소시켜 작업자의 편의와 정숙한 작업을 실현한다.    

 

존디어 5M시리즈 트랙터

존디어, ‘5075M, 5085M, 5095M’ 5M 시리즈 트랙터

국제인터트레이드(대표이사 이동현)의 존디어가 선보인 5M 시리즈 트랙터 ‘5075M, 5085M, 5095M’시리즈는 골프장에서 선호하는 스터디셀러 모델들이다. 
이 제품은 골프장의 잔디를 보호해 주는 다양한 옵션과 장치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잔디 보호용 캐스터 각 조향장치로 잔디를 짓누르는 현상이 없다. 또한 잔디초종에 따른 전용 타이어를 장착해 잔디 손상을 최대한 줄여준다. 고급형 외부유압 장치는 간단한 조작과 편리한 작업성을 지원한다. 유압식 부착장비로 작업시에는 원터치 구동 및 리프트 조작이 가능해 상, 하, 좌, 우 작동으로 작업이 편리하다. 
강력한 파워도 강점이다. 540RPM PTO 이코노미 모드를 지원해 낮은 엔진스피드에서도 충분한 작업량을 보장한다. 소음 감소는 물론 연료를 절감시켜준다. 캐빈 장착도 선택할 수 있다. 
이 경우 작업자의 편의를 위한 에어컨과 히터도 가동할 수 있다. 이밖에도 크로스센터방식의 윤활 펌프가 부착되어 있어 높은 작업 효율을 발휘한다. 무부하 상태에서는 유압펌프 작동이 중지되어 유압계통의 수명이 연장된다. 엔진은 존 디어 파워테크 터보차지(디젤)엔진을 채택했다. 5M 시리즈는 마력별로 5075M, 5085M, 5095M이 갖춰져 있다. 각각 75마력부터 85, 95마력이다. 파워스티어링 핸들과 습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했다.

 

토농스테이너450트랙터

(주)토농 스테이너 450 다목적 트랙터
골프장 코스 장비 전문업체 (주)토농(대표이사 김양곤)은 40년 전통의 미국 ‘스테이너(STEINER)’ 트랙터와 L.T. Rich Products사의 Z시리즈 코스장비를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판매에서부터 A/S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뛰어난 성능과 내구성은 물론 가격의 거품을 뺀 것이 인기요인이다. 
스테이너 트랙터는 40년 전인 지난 1970년대에 첫선을 보였다. 파워와 내구성을 겸비한 트랙터의 대명사로 널리 사랑받았다. 대표 모델인 450 모델의 경우 한대만으로도 골프코스와 농장, 공원, 상업 및 주거용지, 지자체 운동장, 학교 등을 사계절 관리할 수 있다. 
조작법도 간단하다. 국내에 출시된 타사 제품의 어태치먼트도 호환 가능하다. 어태치먼트는 2점 퀵-히치 시스템으로 쉽게 탈 부착할 수 있다. 도구 없이도 쉽게 교체할 수 있기에 불과 몇 분이면 다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토로 자주식 에어레이션 PROCORE 648S

손쉬운 조작 강점, 우수한 성능으로 신속한 작업 가능 

토로의 에어레이터 ProCore 648s는 작업자 콘솔을 재설계해 모든 기본 제어를 손가락으로 할 수 있다. 모든 주요 제어장치가 핸들 끝에 장착돼 있으며, 직관적 디자인과 레이아웃으로 장비 안쪽에서 이동방향으로 걸어가며 쉽게 조작할 수 있다.
기존 모델에서 검증된 인포센터(InforCenter)는 주요 운영 수치를 설정하고 저장해 일관된 작업 결과를 보장하는 홀 깊이와 간격을 관리할 수 있다. 실제 타인 깊이와 홀 간격을 5mm 단위로 설정하고 저장할 수 있으며, 작업지역과 생성된 홀의 볼륨을 추적하고 장비 진단까지 가능하다.
회전 시 코어링 헤드의 위치와 드롭 속도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 코어링 헤드의 드롭과 상승 시 에어레이션으로 인한 잔디 표면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잔디 손상 복구에 필요한 노동력을 줄이고 에어레이션 이전 표면 품질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다. 
전방 4개, 후방 1개의 LED 조명키트는 옵션 사양으로 제공돼 지형과 경로를 확인하고 성능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장비주변을 모두 밝힐 수 있다.
ProCore 648s는 ProCore 648의 타인블록과 잔디보호대, 기타 액세서리가 모두 장착돼 업그레이드 비용이 절감됐고, 기존 액세서리도 모두 호환 가능하다.   

 

임동호 기자 dh5190@naver.com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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