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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DB그룹 제38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노승희 생애 첫 우승

기사승인 2024.06.17  10: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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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신문=정찬필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5년 차 노승희가 메이저대회 DB그룹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 원)에서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지난 6월 16일 노승희는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김수지를 4타 차로 제친 노승희는 KLPGA투어에서 120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KLPGA투어 첫 우승을 따냈다.

노승희는 게다가 1라운드부터 최종 라운드까지 나흘 내내 선두를 지킨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기록까지 보탰다.

김수지와 배소현에 4타 앞선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임한 노승희는 첫 우승이 눈앞이라는 압박감 탓인지 2번 홀(파4)부터 어이없는 실수로 더블보기를 적어내는 등 흔들렸다.

다행히 배소현은 1, 2번 홀 연속 보기, 김수지도 2번 홀 3퍼트 보기로 타수를 잃어 3타차 선두를 지키던 노승희는 김수지가 7번 홀(파5) 버디로 따라붙자 9번 홀(파4)에서 3퍼트 보기를 하면서 1타 차로 쫓겼다.

배소현, 김민별, 방신실 등이 타수를 줄이지 못하거나 잃으면서, 우승 경쟁은 노승희와 김수지의 양자 대결로 좁혀졌는데 노승희는 침착했다.

노승희는 12번 홀(파4)에서 내리막 슬라이스 1.5m 버디 퍼트를 집어넣고 이어진 13번 홀(파4)에서 2m 버디를 잡아 다시 3타차로 달아났다.

14번 홀에서 김수지가 1m 남짓 파퍼트를 놓쳐 최종 라운드를 시작할 때와 같은 4타차가 되면서 승부의 추가 노승희 쪽으로 기울었다.

노승희는 15번 홀(파4)에서 그린을 놓쳤지만, 까다로운 2m 파퍼트를 집어넣어 사실상 쐐기를 박았다.

16, 17번, 18번 홀을 모두 파로 막아내며 더는 추격을 허용하지 않은 노승희는 18번에서 우승을 확정지었다.

김수지는 1언더파 71타를 쳐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김민별은 1타를 줄여 3위(8언더파 280타)에 올라 2년 연속 3위 이내에 들었다. 배소현은 1타를 잃었지만 4위(7언더파 281타)를 차지했다.

방신실은 공동 5위(5언더파 283타), 윤이나는 공동 7위(4언더파 284타)로 대회를 마쳤다.

한편 이번 시즌 3차례 우승한 이예원은 공동 44위(7오버파 295타)에 그쳐 대상 포인트 순위2위에서 2로 밀려났다.

제38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노승희 <사진=KLPGA>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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