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골프전문인협회 불황대비 ‘골프장경쟁력’ 특별 세미나 개최

대한골프전문인협회 주최로 오는 12월 6일 대한골프전문인협회 강당(송파구 문정동)에서 ‘골프장 경쟁력’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2023 특별 세미나의 강의는 어떤 불황도 극복할 수 있는 혁신사례와 향후 국내 골프장 위기를 적용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혁신경영’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첫 강의자로 루나엑스의 혁신 신화를 만든  블루원그룹 윤재연 부회장이 직접 성공사례와 체험을 바탕으로 한 내용을 강의하게 된다. 둘째 시간에는 골프장업계에서 스카웃 대상의 인물을 만들기 위한 ‘혁신 인재 탄생’이라는 주제로 대한골프전문인협회 안용태 이사장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이날 특별 세미나에서는 골프장의 향후 3대 경쟁력 요인으로 진단한 ‘IT. AI 능력’, ‘온난화 사전대비’, ‘신기술 도전시대’를 전략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또 골프장의 코스, F&B, 캐디, 인사, 구매, 마케팅, 지원팀 등 각 부서별 필승 전략에 대해 다양하게 소개하게 된다.
대한골프전문인협회 측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골프장들의 다양한 준비와 각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 산업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실질적인 준비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신기술에 대한 정보가 대안으로 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전국 골프장들이 불황 위기가 닥쳐와도 마지막까지 생존할 수 있는 생존 전략에 대해 논의와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은 선착순 70명 한정으로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