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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로 떠나는 골프여행’, (주)제이케이이지컴퍼니 도야호 골프 여행 상품 출시

기사승인 2023.06.05  09: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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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골프의 성지 북해도, 다테CC, 무로란CC, 노보리베츠CC, 이치다CC 등 프리미엄 골프장 라운드

[레저신문=정찬필기자]

(주)제이케이이지컴퍼니(대표 정진경)가 올 여름 일본 북해도 골프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골프 여행 패키지는 시원한 날씨, 고요한 풍경과 세계적인 수준의 코스에서 골프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북해도는 여름 골프의 성지로 잘 알려졌다. 무덥고 습한 우리나라의 여름보다 평균 기온이 5~10도 정도 낮기 때문에 시원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북해도에 때묻지 않은 자연속에 위치한 다테cc <사진=(주)제이케이이지컴퍼니>

약 200여곳의 골프장이 있으며 이중에는 세계적인 수준의 골프장도 많다. 지리적 이점 덕분에 레저와 관광이 발달했기 때문이다. 북해도 골프장의 최고 장점은 때묻지 않은 자연속에 자리잡았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골프장이 수려한 페어웨이와 마운틴뷰, 레이크뷰를 갖췄다. 또한 최대 도시인 삿포로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했다.

그 중에서도 도야호는 북해도 청정 자연의 메리트를 고스란히 간직한 곳으로 명성이 높다. 백두산 천지와 같은 밝고 투명한 칼데라 호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골프와 함께 온천을 즐기기에도 좋다.

이번에 선보인 여행 상품은 북해도 도야호에서 숙박하며 다테CC, 무로란CC, 노보리베츠CC, 이치다CC 등의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발지는 인천, 부산, 대구다.

다만 인천 출발 시 항공 스케줄로 인해 도착 당일 공항 근처 컨트리클럽인 치토세공항CC를 이용해야 한다.

먼저 다테CC는 18홀, 72파, 6,872야드 규모로 도야호 인근에 위치해 우스산, 쇼와신산의 멋진 경관을 갖춘 것이 매력적이다. 무엇보다 자연 환경을 고스란히 살리면서 난이도를 적절하게 배분하여 홀마다 다르게 설계한 점이 돋보인다.

​노보리베츠CC는 18홀, 72파, 7,094야드 규모를 갖춘 가운데 한국남자프로골프투어(KPGA), 일본골프투어,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 선수권대회 개최지로 유명하다.

무로란CC는 18홀, 72파, 7,094야드 규모로 유명 골프코스 설계가 '이노우에 세이이치'가 설계한 명소다.

도야호 인근에 위치한 이치다 cc <사진=(주)제이케이이지컴퍼니>

숙소는 전 객실에서 도야호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토야 하나비 온천 호텔'이다. 신치토세 공항에서 차량 기준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했다.

고즈넉한 호수의 정취를 감상할 수 있으며 라운드 전과 후 천연온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이 완비됐다. 식사로 호텔 조식, 석식 뷔페가 제공된다.

(주)제이케이이지컴퍼니 관계자는 “북해도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골프 여행 패키지를 출시하게 돼 기쁘다. 우리의 목표는 고객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전 객실에서 호수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즐기는 힐링 골프 컨셉”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 31일까지 매일 밤 도야호 불꽃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색다른 볼거리도 즐길 수 있다.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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