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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3주년 특집 / 용품 사용 현장 리서치]2023년 골퍼들은 골프용품 어떤 브랜드를 사용 중일까. (2023 vs 2022 vs 2021)

기사승인 2023.04.01  08: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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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원힐스 현장 용품 리서치>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 로스트 볼 타이틀리스트 여전히 강세, 우드, 유틸, 아이언, 퍼터 춘추전국시대

코로나19가 서서히 사라지면서 필드를 찾는 골퍼들의 골프장비도 다양하게 변화되고 있다. 1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골퍼 군이 골프장을 찾고 있으며 골프용품 역시 다채롭게 사용 중이다. 레저신문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에 걸쳐 조사한 결과를 통해 요즘 골퍼들은 어떤 브랜드 골프용품을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했다. 특히 3년에 걸친 골프용품 조사라는 점에서 최근 골퍼들의 브랜드 선호도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요즘 골퍼들이 많이 사용하는 클럽으로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 우드는 젝시오, 유틸리티 핑, 아이언 미즈노, 퍼터는 타이틀리스트 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는 창간 33주년을 기념해 서원힐스 골프장(경기도 파주 소재. 퍼블릭)에서 200명을 표본 조사했다. 특히 5년 째 같은 골프장에서 조사한 표본이라서 그 변화와 흐름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골퍼들의 골프용품 트렌드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고 어떤 브랜드를 많이 사용하는지와 그 변화를 이번 조사를 통해 특집으로 꾸민다. -편집자 주

▲ 골프클럽 드라이버 여전히 테일러메이드 사용률 1위 지켜, 2위에 던롭 클럽 눈길
서원힐스를 다녀간 200명의 골퍼 중에서 17% 34명의 골퍼가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1년과 2022년도에도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가 1위를 지키고 있어 그 인기를 방증한다. 2위는 28명, 14%의 점유율을 보인 캘러웨이이다. 캘러웨이 드라이버는 2022년 5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던롭(젝시오+스릭슨)이 27명이 사용해 13.5%로 3위에 올랐다. 이후 핑이 22명 사용 11%로 4위에 타이틀리스트가 19명 사용 9.5%로 5위를 보였다. 이외에도 6위에 코브라 16명(8%), 7위 야마하 14명(7%), 8위 PXG 12명(6%), 9위 미즈노 6명(3%), 10위 혼마(4명명 2%) 순으로 집계됐다.

▲우드 던롭(젝시오+스릭슨) 2년 연속 1위 지켜 2위 캘러웨이, 3위 테일러메이드.
던롭이 우드 사용 1위에 2년 연속 올랐다. 총 48명이 사용해 24%의 점유율로 정상을 보여 우드 강자임을 확인시켰다. 캘러웨이 우드가 32명이 사용해 16%로 2위에 테일러메이드가 22명이 사용해 11%로 3위를 보였다. 4위엔 브릿지스톤이 20명이 사용해 10% 점유율을 보였고 핑이 17 명 사용 8.5%로 5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타이틀리스트가 14명(7%)로 6위에, 야마하가 11명(5.5%)으로 7위에, 온오프가 10명(5%)으로 8위에, 마제스티가 6명(3%)으로 9위, 뱅이 4명(2%)이 사용해 10위를 형성했다. 

▲아이언 캘러웨이가 1위에 올라 눈길... 1위 하던 미즈노가 6위까지 밀려나 
사용자 200명 중 캘러웨이 아이언은 39명이 사용하면서 19.5%의 점유율로 1위를 보였다. 2위엔 핑이 32명이 사용해 16%로 2위를 보였고 타이틀리스트가 25명이 사용하고 있어 12.5%의 점유율로 3위에 올랐다. 던롭(스릭슨+젝시오)이 22명이 사용하면서 11%로 4위를 보였으며 테일러메이드가 20명 사용 10% 점유율로 5위를 보였다.
이외에도 미느조 아이언이 11명(9%) 사용으로 6위, 온오프 11명(5.5%)으로 7위에, 포틴이 9명(4.5%) 8위에, 브릿지스톤이 5명(2.5%) 9위순으로 나타났다.

▲유틸리티 테일러메이드 1위 올라... 1위 지켜왔던 핑 눌러
클럽 유틸리티 부문에서는 테일러메이드가 핑을 밀어내고 정상에 올랐다. 현장 조사 200명 중에 37명이 사용해 18.5%%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던롭(젝시오+스릭슨)이 27명이 사용해 23.5% 점유율로 2위에, 핑이 총 31명이 사용해 15,5%로 3위에 올랐다. 캘러웨이가 27명으로 13.5%로 4위에, 브릿지스톤이 16명이 사용해 8%의 점유율로 톱5를 형성했다.
이외에도 타이틀리스트가 14명 사용으로 7% 점유율로 6위에, 혼마 11명(5.5%) 7위, 뱅이 9명(4.5%) 8위, 야마하 6명(3%) 9위에, 미사일 유틸이 5명(2.5%) 사용으로 10위를 보였다.

▲퍼터 1위는 테일러메이드 2위, 캘러웨이 오디세이 3위, 타이틀리스트 스카티 카메룬 順 순
퍼터 부문에서는 2022년도 4위에 머물렀던 테일러메이드 스파이더가 총 43명이 사용해 21.5%로 1위에 올랐다. 2위엔 캘러웨이 오딧세이가 30명이 사용해 15% 캘러웨이가 올랐고 타이틀리스트가 27명이 사용해 13.5% 3위를 보였다. 핑은25명이 사용해 12.5%로 4위에 야마하 퍼터가 23명이 사용해 11.5%로 톱5를 형성했다. 이외에도 예스퍼터를 16명이 사용해 8% 점유율로 6위에 올랐고 베티나르디가 11명이 사용해 5.5%로 7위를 보였다. 기타 25명 12.5%는 다양한 군의 퍼터를 사용하고 있었다.


▲골프백 1위 미즈노, 2022년 핑, 2021년 타이틀리스트가 1위 매년 1위 자리놓고 치열해
골프백 부문은 미즈노가 40명이 사용해 20%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던롭(젝시오+스릭슨)이31명이 사용하고 있어 13.5%로 2위를 보였다. 캘러웨이를 29명이 사용해 14.5%로 3위를 보였다. 타이틀리스트 백은 21명이 사용해 10.5%로 4위에, 핑이 16명이 사용해 8%로 5위를 보였다.
이외에도 테일러메이드 14명(7%), 아우디 13명(6.5%), PXG 12명(6%), 세인트나인 8명(4%), 클리브랜드 7명(3.5%)을 보이면서 6위부터 10위까지 자리했다.
 
▲골프장 로스트볼 200개 표준 타이틀리스트 3년 연속 1위, 2위 던롭, 3위 캘러웨이 순
서원힐스 로스트 볼 200개 기준 표본조사에서는 타이틀리스트 볼이 31개로 15.5%로 변함없이 1위를 보였다. 2위는 던롭(젝시오+스릭슨)이 28개로 14% 점유율로 순위에 올랐으며 캘러웨이가 25명이 사용해 12.5% 3위에 올랐다. 4위에 테일러메이드가 22개, 11%를 보였고 볼빅이 20개 10%로 5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브리지스톤 14개(9%)로 6위에, 세인트나인 12개(6%)로 7위에, 혼마가 10개(5%) 순을 보였다.

▲골프 어패럴 타이틀리스 3년 연속 1위 지켜, PXG, 제이린드버크, 캘러웨이 順 
골프 어패럴 부분에서는 타이틀리스트가 3년 연속 1위를 지키며 골퍼들이 가장 좋아하는 골프웨어 인 것으로 나타났다. 타이틀리스트는 표본조사 200명 중 31명이 입고 있어 15.5%의 점유율로 1위를 지켰다. 다만 2021년과 2022년 18%에서 다소 점유율이 내려온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PXG가 25명의 골퍼가 입어 12.5%를 차지했고 제이린드버그 골프웨어가 22명 11%로 3위를 차지했다. 캘러웨이골프웨어가 21명으로 10.5%로 4위에 핑 골프웨어가 14명으로 8.5%로 톱5를 형성했다.
이외에도 나이키가 15명(7.5%), 어뉴 골프웨어가 14명으로 7%, 클리브랜드가 11명 5.5%, 아디다스가 9명 4.5%, 팬텀이 7명 3.5%로 6위부터 10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헤지스 골프웨어, 왁 골프가 11위, 12위를 보였다.<특별취재반>

● 2023년 골프장 현장 용품 리서치
서원힐스(대중제) 조사대상 200명 
2023년 3월 14일부터 17일 4일간.

레저신문 webmaster@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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