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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서원밸리 그린콘서트, 올해는 6월 첫 째 주 토요일 3일에 열린다

기사승인 2023.03.14  18: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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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마지막 주 토요일 27일은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콘서트’와 겹쳐 ‘국익 차원’에서

세계 유일의 골프장에서 펼쳐지는 서원밸리 그린콘서트가 올해는 6월 첫째 주 토요일 3일 날 진행된다. 매년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됐으나 올해는 부산엑스포 유치기념 ‘드림콘서트’가 부산에서 열려 국익 차원에서 한 주 뒤로 늦추기로 했다.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는 지난 2000년부터 올해 2023년까지 23년에 걸쳐 진행되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행사이자 골프장 잔디에서 펼쳐지는 대형콘서트이다. 23년 동안 펼쳐진 그린콘서트는 올해 19번째를 맞는다. 코로나19로 2020년과 2021년 2년 동안 행사가 개최되지 못했다. 2년 간 중단되어 오다가 지난해 다시 개최된 그린콘서트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행사로 다시 열려 4만3천명이 다녀가는 성황을 이뤘다.
2023년 제 19회 그린콘서트에서도 대보그룹.서원밸리 최등규 회장은 “누구나 행복하고 편안하게 다녀 갈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함께 나눔이 우선인 만큼 올해도 자선금 모금에도 신경써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그동안 대보그룹, 서원밸리 최등규 회장은 나눔과 봉사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철학과 사회적 기업 정신을 실천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23년 동안 최등규 회장은 그린콘서트를 통해 약 100억원 이상을 기부해 골프계 인물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08년도부터 약 1만대를 주차할 수 있도록 골프장 9홀을 주차장시설로 사용해 호평받고 있다. 그린콘서트를 다녀가는 일반 골퍼들은 골프장 잔디에 주차할 수 있는 것은 색다른 경험이자 감동이라고 말했다.


서원밸리 골프장 측도 올해는 그린콘서트가 한 주 뒤로 늦춰지는 만큼 그 시간동안 더 철저하게 준비해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는 설명이다. 뿐만아니라 안전사고에도 더 바짝 신경 써서 아무 일 없는 행복한 콘서트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동안 서원밸리는 그린콘서트를 통해서 약 6억여원을 모금해 파주보육원과 휠체어 보내기 운동본부, 광탄면에 전달해 왔다. 23년 간 다녀간 관객은 48만5,350명이며 그린콘서트에 출연한 가수는 총 153팀이 다녀갔다. 그중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아이돌 BTS를 비롯해 워너원, 비스트, 걸스데이, 에이핑크, 아이유 등의 톱 가수들이 이곳 그린콘서트를 다녀갔다. 올해도 세계적인 아이돌 가수를 비롯해 트롯, 발라드에 이르는 최고의 가수들 출연이 준비된다.
또한 서원밸리CC는 대한민국 10대 명문컨트리클럽으로 골프다이제스트와 골프매거진, 레저신문 등에서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선정됐다. 
서원밸리 골프장은 오는 2023년 6월3일 토요일 그린콘서트를 잘 준비해놓을 예정이니 편안하게 찾아주시면 최선을 다해 모시겠다며 다시 한 번 한 주 뒤로 미뤄진 날짜를 기억해달라고 했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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