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기획 - 핫이슈 골프장 탐방] ‘그린콘서트’로 통하는 글로벌 NO1 프리미엄 골프장 서원밸리 ‘골프문화’ 메카로 빛나다

골프장 안방까지 아낌없이 내주는 그린콘서트의 대명사 서원밸리가 ‘골프문화’의 메카로 우뚝섰다.
지난 2000년 개장 한 서원밸리CC가 올해로 23주년을 맞았다. 23년 동안 ‘노블리스 오블리주’ 경영철학을 골프와 접맥시킨 최등규 회장의 운영이 골프문화를 융성시켰다. 함께 나누는 자선경영을 실천하는 문화적 접근이 23년간 이어올 수 있어 가능했다. 최등규 회장은 자선그린콘서트 개최, 다문화 가정 무료 결혼식, 무료로 집을 지어 기증하는 등 23년간 사회공헌 활동에 100억 원 이상을 기부해 왔다. 한 번의 자선이 아닌 23년 간 끊임없이 이어져 왔기에 찬란한 문화로 꽃피울 수 있었다. 그래서 서원밸리는 자선과 따듯한 정이 있는 골프장이란 평가를 받는다.  
뿐만아니라 서원밸리CC는 대한민국 10대 명문컨트리클럽으로 골프다이제스트와 골프매거진, 레저신문 등에서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선정되고 있다. 서원밸리의 나눔과 감성 문화 그리고 지역과 함께 하려는 진정성이 마음에 닿아 이같은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외에도 서원밸리는 2020년 ‘디테일을 체화하는 스마트 서비스 생활화’, 2021년 ‘품질경영을 통한 브랜드 가치 격상, 2022년도 ‘차별화를 통한 회사 가치 극대화’, 2023년 ‘차별화와 혁신 통한 명품 골프장’으로 진일보하려 하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골프성장의 임계점을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과 변화 그리고 창의적 운영을 통해 골퍼들에 가장 가깝게 다가서고자 하는 것이 서원밸리의 또 하나의 운영 철학이다. 이에 본지는 서원밸리 골프장을 신년 탐방으로 꾸며본다.                       
 - 편집자 주

2022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 모습

● 올해도 어김없이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는 나눔과 사랑을 실천한다.
대보그룹 최등규 회장의 나눔 철학을 실천하는 자선 음악 행사인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가 올해도 어김없이 열린다. 코로나19 이후 지난해 3년 만에 개최된 그린콘서트엔 4만 명이 넘는 인파로 가득했다. 모처럼 만의 야외 나들이를 즐기려는 많은 관객들은 환호했고 서원밸리 역시 볼거리, 먹을거리 등으로 화답했다.
또한 바자회, 음식 판매 등을 통해 발생한 수익은 23년 째 기부하고 있는 ‘사랑의 휠체어 전달식’을 비롯해 파주보육원과 광탄면 등에 전달됐다. 특히 2022년 8월 30일 여의도의 한국척수장애인협회는 그린콘서트 자선금을 받아 거동이 불편한 척수장애인 5명에게 휠체어를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석호 서원밸리컨트리클럽 대표이사는 “최등규 회장의 자선 나눔 경영을 실천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2023년엔 좀 더 많은 성금을 마련해 장애인들이 편안해지는 그날까지 계속해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헌서식

또한, 2000년부터 2022년까지 진행해온 그린콘서트 행사 사진을 모아 ‘화보집’을 제작해 헌서식을 진행했다. 2022년 11월 24일 서원밸리 그린콘서트 홀에서 진행된 그린콘서트 화보집 헌서식에는 그동안 수고한 가수와 기획사 대표, 서원밸리 임직원 등이 참석해 남다른 감회를 느꼈다. 최등규 회장은 “화보집 사진을 한 장 한 장 볼 때마다 22년간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올라 감회가 남다르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계속될 그린콘서트의 새로운 페이지를 함께 채워 나가자”라고 말했다.

2022시즌KPGA 코리안투어 LG시그니처플레이어스 챔피언십

● 연간 내장객 8만 명 시대 열며 남녀 프로 골프 대회까지 치른 서원밸리 데이터 코스 관리
“그린을 비롯한 코스 관리가 정말 잘 관리 돼 경기 할 맛이 납니다.”
서원밸리는 그린콘서트 뿐만아니라 국내를 대표하는 남녀대회까지 진행해 호평을 받고 있다. 
2022년 대비 총상금 1억 원이 증액되어 총상금 13억 원 규모인 2022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최종전인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완벽하게 끝냈다. 참가 선수는 물론 언론 기자들까지도 칭찬을 아끼지 않을 만큼 완벽한 대회 준비를 했다. 지난 7월에도 한국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 대회를 역시 완벽하게 치러냈다. 
무엇보다도 회원제 골프장으로 연 8만 명의 내장객을 받으면서 최상의 코스컨디션을 자랑하는 것은 타 골프장의 벤치마킹 대상이기까지 한다. 주말 골퍼를 위한 코스 관리와 프로 골프 대회 코스 세팅은 차원이 다르다. 
이석호 서원밸리CC 대표는 “한 달 남겨 놓고 대회 코스를 위한 관리에 들어가도 아무 문제가 없을 정도로 평상시 데이터를 바탕으로 코스를 관리하고 있다. 매일 코스 데이터를 공유하고 한 달에 한 번씩 잔디관리 연구소 전문가를 초빙해 함께 점검하고 교육을 받는다”고 밝혔다.그린 스피드 뿐 아니라 습도와 경도, 평탄성, 질감까지 모든 요소를 철저하게 관리해 대회코스로 내놓기에 감탄사를 연발하는 것 같다는 게 서원밸리 측의 설명이다. 서원밸리 관계자는 2023년 역시 최상의 품질 코스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 변함없는 서비스 교육을 통해 명문 골프장을 지속시키고 있다.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는 매년 겨울, 직원과 캐디의 직무능력 향상과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해 ‘한마음 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 

한마음서비스교육

교육 기간 동안 직원들은 한마음으로 같은 자리에 모여 교육을 듣게 된다. 2023년 한마음 서비스 교육의 교육 내용은 Manual, Basic, Mothering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Manual 파트에서는 서비스 모니터링 결과를 반영한 서비스 메뉴얼을 정립한다. Basic 파트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서비스교육 기회가 부족한 종사자의 직무 서비스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Mothering 파트에서는 조직의 긍정적인 변화를 실현하는 소통과 리더십에 대해 교육한다. 

한마음서비스교육- 캐디

서비스 파트와 관리 파트, 신입 직원과 경력 직원으로 나뉘어 교육이 진행되기에 각각의 파트에 알맞게 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 따라서 업무에 보다 구체적으로 직접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서원밸리컨트리클럽 한마음 서비스 교육의 강점이다. 시즌에는 한마음 서비스 교육을 통해 한 단계 더 진화된 차별화 서비스로 최상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계시설 리모델링 - 여자락카 파우더룸 확장

● 서원밸리 동계시즌 맞아 리모델링 등 시설 공사로 쾌적한 시설 제공  
서원밸리는 동계시즌을 맞아 지난 1년간 드러난 문제를 확인하고 개선작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골퍼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려 한다. 올 겨울 휴장일을 통해 고객 불만 사항을 반영하고, 노후 시설을 개선시켰다. 지난 2022년에는 카트도로 개선과 클럽하우스 룸 공사 등을 실시하였고, 올해는 내부공사를 실시했다.
서원밸리는 대식당 홀 확장을 비롯해 여자락카 파우더룸 확장, 여자락카 락카장 교체, 남자락카 승강기 교체 등의 리모델링을 단행했다. 여자락카 파우더룸은 기존에 벽으로 막혀있던 공간을 개조하여 쾌적하고 밝은 공간을 조성했다.

대식당

대식당

특히 대 식당 홀에서는 더 많은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코스 뷰를 보며 식사할 수 있도록 유리로 막혀있던 공간을 개방시켰다. 고객과 분리되어있던 음료 제조공간도 고객들이 볼 수 있도록 하는 창의적 공간으로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