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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탐방] 블랙스톤 벨포레, 중부 내륙 관광단지로 종합 레저시설 들어서

기사승인 2019.11.27  12: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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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3백만㎡에 18홀 골프장을 비롯해 요트 등 수상체험 레저, 목장체험, 루지, 콘도, 테마파크도 운영

충청북도 증평군에 위치한 중부 내륙 최대 관광단지 ‘블랙스톤 벨포레(증평 에듀팜)’가 지난 8월5일 정식 오픈한 이후 총 10만 명이 다녀갔다.  
특히 충북 증평군 도안면 연촌리에 위치한 벨포레CC는 해발 598m 두타산 자락에 총 69만㎡ 의 면적에 정규 18홀(Par72/5천969m)코스로 개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린 천혜의 자연 코스 설계로 이색적 라운드를 경험케 하고 있다. 이외에도 블랙스톤 벨포레 단지 내에 가족이 함께 휴양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 골프와 휴식, 수상 스포츠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블랙스톤 벨포레는 총3백만㎡의 면적에 종합 레저시설이 들어선 관광단지로 오픈했고 나머지 시설도 계속 조성 중에 있다. 

●개장 5개월 만에 10만명 다녀가는 중부내륙 최대의 관광단지로 부상 중.
블랙스톤 벨포레의 벨포레(bellefore:프랑스 아름다운 산림)가 말해주듯이 이곳은 ‘아름다운 원시의 숲’을 자랑한다. 말 그대로 배산임수 뒤쪽은 산이 앞쪽엔 원남저수지가 그림처럼 펼쳐진다. 
특히 리조트 단지 안에는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계속 조성되고 있어 수도권에서는 최단시간으로 다녀 올 수 있는 종합휴양지이다. 지난 8월5일 오픈 이후 5개월 만에 10만명이 다녀갈 만큼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특히 루지는 어린 자녀와 함께 즐기는 레저스포츠 시설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설 중에 하나이다.

18홀 골프장 역시 다소 좁고 짧은 듯하지만 자연을 그대로 살린 코스라는 점에서 오히려 골퍼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타 어느 골프장에서 경험 할 수 없는 이색 골프코스라는 평가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골프코스가 해발 500m 고지에 위치해 있어 쾌적 기압으로 인해 정신 건강에도 아주 좋다. 뿐만아니라 사방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자연 감상은 덤이다.
여기에 양과 말을 체험 할 수 있는 농장이 운영되고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아울러 호수를 연상시키는 원남 저수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수상체험 공간과 공연장까지 준비 중이어서 하계 시즌은 물론 4계절 전천후 레저, 리조트로 이용 가능하다.
서울에서 1시간 30분 거리, 청주, 대전에서도 1시간 내외의 거리에 있으며 호남과 영남에서도 2시간 내외이면 도착 가능한 편리한 교통 요충지를 자랑한다.

●제주, 이천 ‘블랙스톤CC’가 운영하는 ‘블랙스톤 벨포레’는 여의도 보다 넓다.
블랙스톤 벨포레는 명문골프장 제주, 이천 블랙스톤CC가 2015년 말 민간 공모를 통해 사업시행자로 선정되었다. 사실 2009년 10월에 관광 특구로 지정 고시되었을 때만 해도 사업성이 불투명하다는 이유로 사업이 중단되었었다.
하지만 충청북도와 증평군, 한국농어촌공사, 블랙스톤이 관광지 개발 사업에 합의하면서 본격 개발에 들어갔다. 블랙스톤 벨포레는 축구장 425개 넓이를 자랑하며 여의도 보다 넓은 304㏊의 면적을 보유하고 있다.  

‘아름다운 숲’이라는 뜻의 블랙스톤 벨포레는 그동안 블랙스톤 제주도와 이천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부 내륙의 최고의 관광단지로 조성해가고 있다. 여기에 골프장과 리조트에서 성공적인 CEO를 거친 임낙규 대표가 진두지휘를 하면서 리조트의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임낙규 대표는 “이제 개장 5개월을 넘어섰다. 장기적 플랜을 통해 중부 내륙의 최대 관광단지 리조트를 조성해 갈 계획이다. 서두르지 않고 완벽하게 준비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2020년은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가 중부 내륙의 관광중심이 되는 해.
증평군의 상징인 두타산 자락의 화려한 산수는 이미 정평이 나있다. 두타산 자락에 자리 잡은 벨포레 리조트는 휴양과 힐링의 테마리조트이다. 원시의 숲과 원남 저수지를 중심으로 조성된 1.38㎞와 1.47km짜리 둘레길은 고요와 자아를 발견할 수 있다. 반명에 익스트림 루지를 통해 삶의 희열을 경험 할 수 있기도 하다.

또한 마리나클럽에서는 세계적인 요트 메이커인 호주 ‘씨윈드 요트(SEAWIND YACHT)’를 타고 연인, 가족, 친구들과 함께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차후엔 선셋과 관련된 상품도 준비중이다. 또한 360도 회전, 반 잠수 등의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모가로 제트보트(MOGGARO JET BOAT)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자체제작 한 4인승 벨보트는 전기를 동력으로  힘들이지 않고 유유히 호수위를 떠다닐 수 있다. 

무엇보다도 휴식을 제공하는 콘도가 현재 2개동에 16평, 35평, 51평으로 구성된 90개의 객실운영 중에 있다. 3개동이 추가로 건축 중이어서 싱그러운 자연과 아름다운 경관에서 여유로운 쉼을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아니라 스위스와 뉴질랜드를 연상시키는 벨포레 목장에서는 말과 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직접 먹이를 주고 승마, 양치는 개(보도콜리)가 선보이는 양떼 몰이 공연도 볼 수 있다.
그 밖에 공룡공연장, 게임존, 키즈카페, 몬테소리 학습관, 짚라인, 모노레일 등의 다양한 레포츠 시설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또한 2022년까지 작은 영화관, 수변 무대, 썸머랜드(워터파크), 복합연수 시설, 곤충·숲 체험장, 귀촌 체험센터, 식물원, 힐링촌 등도 순차적으로 조성 오픈할 예정이다.

●블랙스톤 벨포레 충북의 랜드마크, 5천명 이상의 고용창출도
2022년까지 순차적 리조트가 완공되면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는 충북지역의 대표적 랜드마크가 된다. 국내관광객 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 유치로 외화획득에 기여할 전망이다. 뿐만아니라 약 5천여명의 고용창출도 생겨 지역개발과 함께 긍정적인 경제적 효과를 만들어 낼 전망이다.
블랙스톤 벨포레는 설계부터 친환경 리조트, 삶과 쉼 철학이 숨 쉬는 공간, 누구나 가장 편안하게 머물다 갈 수 있는 시설로 조성중이다. 이곳에 오면 아무 것도 필요 없이 빈손으로 와서 행복을 찾아 갈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친환경 리조트 관광단지를 꿈꾸고 있다.
골프부터 수상레저, 힐링 산책,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시설까지 인간이 꿈꾸는 가장 행복한 것들을 하나씩 만들어 가고 있는 중이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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