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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해치는 골프화 국내 골프장에서 퇴출 중

기사승인 2017.11.08  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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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N골프장 9월부터 착용금지, 타 골프장도 곧 시행

골프장 그린을 많이 헤치는 골프화에 대해 골프장 측에서 착용금지를 시키고 있다.
최근 클래식 골프화에서 스파이크리스 골프화가 나오면서 디자인과 소재 등에서 다양해 졌다. 하지만 골프장 그린을 배려하지 않은 소재와 디자인으로 그린 답압이 심하고, 그린에 손상을 입히는 골프화가 등장하자 고민 끝에 이런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권 N골프장의 경우 지난 9월 말부터 나이키 루나 페이퍼 골프화를 착용 금지 시켰다. 또한 아디다스 아디제로 골프화도 착용 회원 및 내장객들에게 공지를 했다.

골프장에 따르면 “나이키 루나 페이퍼 골프화는 골프 징이 일체형 트랙션으로 디자인돼 그린답압과 그린손상 피해를 많이 줘 어쩔 수 없이 착용 금지를 내렸으며 아디다스 아디제로도 그린에 손상을 많이 입혀 역시 착용을 금지 시켰다”고 했다.
또한 다른 골프장들도 “최근 골프장 그린을 배려하지 않는 디자인과 소재 위주의 골프화가 많이 나온다”면서 “그린 답압과 손상을 헤치는 골프화에 대해 퇴출시킬 계획이라”고 했다.
따라서 한동안 국내 골프장에서는 그린답압이 심한 골프화와 손상을 많이 입히는 골프화를 대상으로 한 골프장 내 착용 금지가 급속도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종현 huskylee12@naver.com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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